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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투입에도… 토트넘, 풀럼 원정 0-2 완패로 3경기 무승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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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과의 런던 더비에서 힘없이 무너지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 원정에서 후반 연달아 실점하며 완패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최근 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후반전 조커로 출전했다. 앞서 본머스와의 경기(2-2)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직접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을 구했지만, 이번 풀럼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책임지고 공격을 이끌었으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 FA컵, 리그컵을 포함한 공식전 성적은 11골 12도움에 달한다. 그러나 팀 전체의 부진 속에 그의 활약도 빛을 잃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10승 4무 15패(승점 34)로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풀럼은 12승 9무 8패(승점 45)를 기록하며 8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이번 결과로 상위권 도약이 더욱 멀어지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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