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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매직, 신화를 넘어 전설로!' 광주FC, 역대급 역전극으로 日 고베 제압…ACLE 8강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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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8강진출

 

 

 

광주FC가 역사를 썼다. 2023시즌과 2024시즌 J1리그 정상을 차지한 일본의 강호 비셀 고베를 상대로 홈에서 압도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광주는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ACL 8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는 1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2024-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에서 박정인과 아사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던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박정인의 선제골과 후반전 아사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연장 후반 막바지 아사니의 결승골로 합산 스코어 3-2 역전승을 달성하며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광주의 투지와 전술적 완성도를 입증한 역대급 역전극이었다. 특히 1차전에서의 패배를 딛고 홈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광주는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정효 감독의 전략적 판단과 선수들의 끈질긴 투지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8강 진출은 광주FC뿐만 아니라 K리그 시민구단 전체에 큰 의미를 남겼다. 아시아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서의 성과는 앞으로 더 큰 도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의 기적 같은 역전극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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