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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리뉴와 재회 성사될까…페네르바체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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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와 연결되며 새로운 도전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골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무리뉴 감독이 최근 직접 만나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싼 이적설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가디언’은 “토트넘이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선수인 손흥민을 이적시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팬들은 아쉬움을 느끼겠지만, 이번 여름이 양측 모두에게 변화의 시점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까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꼽혀왔다. ‘더 선’은 “사우디 측은 손흥민을 중요한 영입 타깃으로 보고 있다”며 “리그 운영진은 그가 동아시아 시장을 열어줄 열쇠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를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사우디 클럽들은 손흥민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사우디 프로리그는 다양한 국적의 스타 선수를 영입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이는 세계 팬층 확장 및 해외 중계권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페네르바체도 손흥민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비인 스포츠’는 “페네르바체는 2025-26 시즌을 겨냥해 손흥민을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에게 약 1,200만 유로(한화 약 188억 원)에 달하는 연봉 패키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커리어 후반부를 맞은 손흥민에게 매력적인 조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 사람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과 무리뉴는 토트넘 시절 약 1년 반 동안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매체는 “현재 손흥민은 새로운 무대에 열려 있으며, 페네르바체와의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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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리판단님의 댓글

  • 사리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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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정좀 나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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