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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고교생 EPL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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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확실히 한국 축구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입니다! 최근 유럽 축구계로 직행하는 젊은 K리거들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원 삼성의 박승수(18)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수는 지난 25일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뉴캐슬이 그와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보도를 받았습니다. 박승수는 브라이턴, 울버햄프턴, 크리스털 팰리스 등 여러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뉴캐슬이 영입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뉴캐슬은 그를 임대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앞서 토트넘에 입단한 양민혁(19)과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는 윤도영(18)도 2007년생 선수들로, 모두 유럽 무대로 향하는 '고교생 K리거'들입니다. 박승수는 이들에 이어 또 다른 젊은 축구 스타로서 유럽 무대에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뉴캐슬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박승수와의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지으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박승수는 뛰어난 기술과 빠른 발을 자랑하는 측면 공격수로, 빠르게 돌파하며 위협적인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그라운드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수원 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역대 K리그 최연소 준프로 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K리그2에서 다양한 기록을 쌓으며 빠르게 성장했고, 이미 17세라는 나이로 K리그 데뷔를 치렀습니다. 또한, 17세 이하(U-17)와 20세 이하(U-20) 대표팀에도 뽑히며 기대감을 모은 박승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으며 테스트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박승수가 뉴캐슬에서 뛰게 된다면, 그는 20번째 한국인 EPL 선수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계약을 맺은 황의조, 정상빈, 양민혁 등은 데뷔전 없이 임대를 떠나는 경우가 많아, 박승수가 그 길을 따라가게 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한편, 뉴캐슬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인수 이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1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뉴캐슬은 이제 유럽에서 다시 그 명성을 되찾고 있으며, 박승수의 영입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박승수가 뉴캐슬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그가 그려낼 새로운 한국 축구의 역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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